테살로니키 에 있는 그리스어 어학 학교 - 2024 년 순위

이 도시는 제 마음을 뺏어버렸어요. 정말 크고 바쁜 도시이긴 하지만, 저는 시내만 아니면 여기서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저녁에는 별로 나가지 않았어요. 그건 네덜란드에 있을때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이 곳이 매우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시내에서 지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밤에는 좀 틀릴 수도 있어요. 도시에 거지(장애인과 노인)들과 집시들이 구걸을 하거나 물건을 팔아요. 하지만 도시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예요. 대중교통은 자주 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하지만 택시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저는 택시를 많이 이용했어요. 대중 교통 이용을 원하면 그리스어 사용을 해야 하는데 택시 운전자들은 거의 말이 없으니까요. 이 곳에 있는 동안 잘 지냈고 한번도 바가지를 쓴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도시의 박물관들은 방문하기 매우 좋은데 ethnographic 와 같은 중요한 박물관들이 정해진 시간에 문을 열지 않아요. 불행하게도 악기 박물관의 경우는 아예 대중에게 오픈이 불가능 하구요. 테살로니키에서는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요. 대부분 음료 포함 6-20 유로 사이입니다. 샵들은 비쌉니다. 특히 옷은 사지마세요. 진짜 비싸요. 슈퍼마켓도 네덜란드 슈퍼마켓 처럼 비싸요.

국제적인 감각과 매력적인 나이트라이프를 갖춘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번잡함도 없고 친절한 사람들. 나는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고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도 문제 없이 도시를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매우 친절한 도시로, 역사의 자취를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요.

풍부한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 볼거리가 많지만 거리가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