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L, 브레스트, 프랑스 리뷰

없음.

단점에 대한 부분은 수업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학교가 브레스트와 너무 멀게 위치해 있어 오후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여행은 미리 예약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전 여행에 대해서 검색을 별로 해보지 않았고 외국의 큰 도시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찾는 것이 매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그리고 차량 없이 여행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CIEL 어학원은 브레스트에서 정말 멀리 떨어져 있어요. 고속도로를 이용 차로 20~30분이 걸립니다. 그래서 학교가 도시의 중심지에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학교가 브레스트에 있다고 광고 되지만 실제로는 브레스트 옆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요. 저에 대한 부연 설명: 저는 혼자 이 곳으로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반에 있는 학생들처럼 어떤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반에 있던 학생들은 대부분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이 곳에 수업을 받으러 왔고 그래서 매일 단체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그 여행에 제가 합류하는 것이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그런 내용을 알려준 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먼저 물어봐야 했던 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오후 시간을 혼자 보내고 주변 지역을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외곽에 위치한 레지던스 숙소에서 생활하던 저의 반 친구들에게는 이 점이 매일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학교에 버스를 타고 와야 했기 때문에 매일 20분 정도 수업에 늦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하루 4시간인 모든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외국에서의 외국 관습"이라는 주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작은 팁을 드립니다. 버스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운전하는 일이 반 친구들에게 일어났습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10여 명이 모두 눈에 띄게 서 있었는데 운전자가 버스를 세우지 않고 갔습니다. 학교까지 가는 데 약 45분 정도 걸린 것 같구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자주 운행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4시간의 수업을 받기 위해 어떻게 매일 등교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예요. 이런 일이 두 번 일어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운전자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궁금해했고 처음에는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젊은이들과 수다 떨고 싶은 기분이 아니신가요? :) 아니요. 나중에 인터넷에서 프랑스에서는 운전자에게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항상 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운전기사는 모든 일을 제대로 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 사람들이 버스가 올 때 팔을 드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기 때문입니다.